파상풍 주사 맞아야 하나요? 증상, 가격, 파상풍 주사 후기

파상풍 주사 맞아야 하나요?증상, 가격, 파상풍 주사 후기

녹슨 못에 의한 상처, 야생 동물에 물림, 길고양이에 물림 사고 후에는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균은 흙이나 녹슨 못에 사는 균으로 독소를 배출하여 근육과 신경을 경직시킵니다. 오늘은 파상풍 예방주사를 언제 맞아야하는지? 파상풍의 증상, 파상풍 예방주사 가격, 파상풍 주사 후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위에서 말한 녹슨 못에 의해 상처가 생겼을 경우, 야생 동물에 물림 사고 후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할지 고민 될 때가 많습니다.

상처가 심하지 않아 병원에 갈지 말지 고민되지 않나요? 파상풍 균은 균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1마리의 균이라도 독소를 지속적으로 방출하여 독소가 우리몸에 해를 입히게 됩니다. 상처부위에 파상풍균이 들어가고 이 균은 번식과 독소를 내뿜습니다. 이 균은 상처나 괴사조직, 나무조각, 흙 등에서 잘 번식합니다. 이 균은 번식을 하면서 신경 독소를 내뿜는데 이 독소는 근육을 경직시키고 수축해 통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호흡근육에도 영향을 끼쳐 인공호흡기가 필요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파상풍 원인

아래는 파상풍 초기 증상입니다.

  1. 1~2일간 혹은 최대 2주간 잠복기 : 균이 배출하는 독소가 병을 일으킬만큼 많아 지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상처 주위의 근육 수축
  3. 근수축이 다른 부위로 진행됨
  4. 두통, 오한 등 전신 증상

 

파상풍의 치사율은 10~90%로 다양합니다. 이는 면역력이 약한 유아, 노약자, 면역질환자 등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상풍 주사 가격 이미지

파상풍 주사 후기

파상풍이 심하다면 파상풍을 이겨낼수있는 면역 글로불린과 예방주사(백신)을 같이 주사합니다. 파상풍 독소를 죽일 수있는 항생제도 같이 맞기도 합니다.(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

병원 가기 전 파상풍 주사가 있는지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또한 가격도 병원 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격확인을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근육에 주사 약물을 주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뻐근함이 오래갑니다.

독감, 코로나 백신 맞을 때와 같이 아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팔에 주사 맞은 곳이 아프면 타이레놀 같은 약을 한개 드시면 통증 완화에 도움됩니다. 또한 주사 부위에 얼음 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방주사를 맞은 후에는 무리하지 않고 샤워도 하지않고, 집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 또한 금지입니다.

팔이 뻐근하게 근육이 아픈 증상은 최대 일주일동안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파상풍 주사 맞는 곳

주변 보건소 및 의원에 전화해서 파상풍 예방주사가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 마비 같이 빨리 증상이 나타났다면 응급실에서 고역가 주사를 맞아야합니다.

아래에는 주변 의료기관, 보건소, 응급실 위치를 안내해주는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 들어가셔서 주변 병원 확인해 보세요.

E-GEN 응급의료포털 사이트 주소 연결

E-GEN 응급의료포털 사이트 바로가기

 

파상풍 주사 가격

최소 7,000원 대에서 최대 75,000원 까지 다양합니다.(평균 38,000원 대)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주사 가격은 비슷하지만 주사수기료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방문전 병원에 문의하여 가격을 알아보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결론

더러운 물질에의해서 상처가 났을대 파상풍 주사 맞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셨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 파상풍의 증상, 파상풍 예방주사 가격, 파상풍 주사 후기를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방주사가 있다면 예방주사를 맞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상처가 애매하시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전문가의 확인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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